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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中国核电将成为世界第一?“中日韩急需达成协议”

2023-06-12 10:59 作者:子璇璇子  | 我要投稿

2030년 중국이 세계 원전 1위?…“한중일 협의체 시급”

2023年中国核电将成为世界第一?“中日韩急需达成协议”

 

[앵커]主播

전력난에 시달리는 중국이, 원자력 발전소 20여 기를 새로 짓고 있는데, 이것도,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 곳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습니다.

一直倍受用电难困扰的中国,正在建造20多个新的核电站,这些核电站的位置距离韩国都很近。

인천에서 불과 350 킬로미터 떨어진 것도 있어서, 만의 하나 사고가 나면 어떡할 거냐, 이 우려가 또 제기되고 있습니다.

最近的位置距韩国仁川不到350千米,人们也开始担心,一旦发生核电站事故该怎么办呢?

유사시에 대비해서, 한중일 간에 협의체를 미리 꾸려두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有相关提议说,为了应对突发情况,中日韩三国应该提前计划相关协议。

 

[리포트]记者

중국 장쑤성의 이 원전은 매년 6기에서 500억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位于中国江苏省的这一核电站中6个核电机组每年的发电量达到了500亿千瓦时。

3~4년 뒤 가동을 목표로 원전 2기가 추가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正在建设的2个发电机组预计在3-4年后完工,并进行发电。

현재 중국에서 새로 짓고 있는 원전은 21기.

现在中国正在建设的核电发电机组有21个。

완공되면 모두 76기로, 원전 전력 생산 규모 세계 2위로 올라섭니다.

完工后的总发电机组为76个,核电规模将上升为世界第二。

중국은 급격한 산업 발달로 전력난이 심각한데 화력 발전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中国因产业的飞速发展而引发的用电难问题十分严重,火力发电仍占其整体发电量的70%。

환경 오염을 해결하고 발전 단가를 낮추기 위해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는 겁니다.

为解决环境污染问题并缩短发展时间,中国的核电也在飞速发展。

게다가 중국 정부가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원자력 발전 의존도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而且,中国政府承诺将实现碳中和,所以将更加依靠核电的发展。

세계원자력기구 IAEA는 2030년이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원자력 발전량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国际原子能机构 IAEA预测,到2030年中国的核电站发电量将超过美国成为世界第一。

[잔원롱/중국과학원 핵물리학자 : "2060년 이전에 탄소 중립을 달성하게 되면 전력망의 기본 발전량을 원자력이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잔원롱/中国科学院核物理研究员:“到2060年碳中和的时候,核电在电网中做成为一个基核能源。”

특히, 중국 원전 대부분은 동남해안에 집중돼 우리 서해와 마주 보고 있습니다.

特别是,中国的核电站大部分都集中在东南沿海地区,和韩国隔海相望。

가장 가까운 원전은 인천에서 불과 350km 거리입니다.

最近的核电站距离韩国仁川不到350千米。

이 때문에 유사시에 원전 관련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중일 3국 규제기관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因此,有人提出中日韩三国需要尽早达成协议,以便在出现突发状况时可以交流核电相关信息。

[정동욱/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 "어디를 감독 해야 하고, 어디를 감시해야 하고... 가장 적정한 방법을 상호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규제기관 협의체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동욱/韩国中央大学能源系统工程部教授:“应该监察什么,监控什么...最合理的方法就是相互交流信息,所以(有一个监管机构协议)是十分可取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한중일 3국은 중대한 원전사고에 대해 조사 분석 보고서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日本福岛核电站事故后,中日韩三国决定将分享与重大核电站事故相关的调查分析报告书。

하지만 사후 보고서여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상시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但是,因为报告书具有滞后性,所以需要一个交流的窗口,来及时应对事故。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KBS新闻北京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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