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翻혜화동 - 成始璄 (성시경)
2022-10-27 09:18 作者:韩法混血十萝Official | 我要投稿
혜화동 - 成始璄 (성시경)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今天 已经过去데 忘了的盆友打来电话 说明天要远走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小时候一起蹦蹦跳跳의 路地里见面의 明天就要 辣么远의走了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坐着咚咚咚의火车,找의路,我们不知忘了几多破事而活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小时候看起来很宽의其实很狭小의路地里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多情의老盆友 跑着迎接我我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小时候一起做梦 梦见直面宽广大世界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不知几时会回来 绽放笑容见面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랄라라--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