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爱的教育-女老师的死(中韩字幕版)

2022-07-16 13:19 作者:angela是个once  | 我要投稿

当我们在伊曼纽尔剧场兴高采烈地开会的时候,玛丽安娜老师死了。昨天早上,校长到教室里告知这件事的时候说:“你们凡是曾受过玛丽安娜老师教育的,都知道她是多么地好,多么爱她的学生,就像是母亲一样。这样的好老师,已经永远离你们而去了,她已经病了很久,为了生活,不能不工作。如果有条件休息养病的话,也许会康复的,无论如何,她总能多活几个月吧!可是,她总不愿离开她的学生,直到最后一天,就在上星期六晚,她说快要和孩子们永诀了,还抱病亲自到附近学生家里,向学生提出最后的赠言,一一和他们吻别,哭着回去。现在这样爱你们的老师去世了,你们可要记住她啊!孩子们!

在二年级时,曾受过玛丽安娜老师教育的普莱可西,禁不住伏在桌上哭起来了。

昨天下午放学后,我们去给老师送葬。老师寓所门前,停着一辆双马的柩车,到场的人都低声谈话,等待着。我们学校的校长和老师都来了。老师以前教过的学校也派了老师来。老师教的那个班的小朋友几乎都来了,由他们的母亲领着,拿着花束。还有更多其他年级的学生,有的拿着花圈,有的拿着玫瑰花束。

柩车上放着许多花束,上面又放着一个很大的仙人球花环,横幅上黑色的字写着“献给玛丽安娜老师,五年级学生敬奠”。大花环下面还挂着一个小花环,那是低年级学生送的。

来送葬的人当中,还有许多手持蜡烛、代表主妇来的女佣,有两个手持火把、身穿号衣的男仆。还有一个学生家长,是位绅士,乘着饰有蓝缎带的马车来了。大家都在门口等待着,有些女孩在拭泪。

静候了一会,棺木终于抬出来了。有些小学生看见棺材移上柩车,都哭了起来。其中有一个好像现在才相信老师真的死去了,放声大哭起来,不得不领他走开。

送葬的行列徐徐出发。走在最前面的是穿着绿色衣裙的“圣经会”的姑娘们,其后是穿白色衣裙、饰有蓝丝带的‘圣母会’的姑娘们,然后依次是神父、柩车、学校老师、二年级学生和老师教过的其他年级的学生,最后是邻居和老师的好友。

街坊们从门口窗口看着送葬的行列走过,看了花环上的字和许多送葬的小学生,都说:“是学校的老师呢!”

到了教堂,棺木被移到教堂大祭坛前面,大家都把手里的花环花束放在棺材上面,手上拿着点燃的蜡烛,在幽暗高大的教堂里低头祈祷。当神父念了最后的“阿门”以后,就一齐把蜡烛吹熄走出教堂。从此,老师的棺木就永远埋葬在教堂的墓园里了。可怜那样亲切、勤劳、长期尽职尽责的老师,独自长眠泥土中了。据说,老师自知病不能好,预先把她珍藏的书籍、文具、图画分赠给了学生,临终前两天还向校长说:“小学生不宜哭泣,叫他们不要参加葬礼。”

玛丽安娜老师做了一辈子好事,受了一辈子痛苦,最后被留在黑暗的教堂里。永别了!慈爱的老师!你是我儿童时代悲伤而敬爱的记忆!

우리가 이만누르 극장에서 즐겁게 회의를 하고 있을 때, 마리안나 선생님은 돌아가셨다.어제 아침,교장은 교실에 가서 이 일을 알렸을 때 말했다."당신들은 마리아나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라면 그녀가 얼마나 좋고, 얼마나 그녀의 학생을 사랑하는지, 마치 어머니와 같다. 이런 좋은 선생님은 이미 영원히 당신들을 떠났고, 그녀는 이미 오랫동안 병이 났으니, 생활을 위해서 일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휴식과 요양이 있다면, 아마도 회복될 것이다. 어쨌든, 그녀는 몇 달을 더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학생을 떠나고 싶지 않다. 마지막까지어느 날 지난주 토요일 밤, 그녀는 아이들과 영결을 앞두고 병을 안고 직접 근처 학생의 집에 가서 학생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하며 일일이 키스하고 울며 돌아갔다.지금 이렇게 당신들을 사랑하던 선생님이 돌아가셨으니, 당신들은 그녀를 기억해야 합니다.얘들아!

2학년 때 마리안나 선생님의 교육을 받은 프레코시는 책상에 엎드려 울음을 참지 못했다.

어제 오후에 학교가 파한 후에 우리는 선생님께 장례를 치르러 갔다.선생님 거소 문 앞에 쌍마의 영구차 한 대가 세워져 있었고, 현장에 도착한 사람들은 모두 낮은 소리로 이야기하며 기다렸다.우리 학교의 교장과 선생님이 모두 오셨다.선생님이 예전에 가르쳤던 학교에도 선생님을 보냈다.선생님이 가르치는 그 반의 어린이들은 거의 모두 왔는데, 그들의 어머니가 이끌고 꽃다발을 들고 있었다.또 다른 학년의 학생들은 화환을 들고 장미꽃다발을 들고 있다.

영구차에는 많은 꽃다발이 놓여 있고 그 위에 커다란 선인구 화환이 놓여 있으며 현수막에는 검은색 글씨로'마리안나 선생님께 바칩니다. 5학년 학생에게 바칩니다'라고 쓰여 있다.큰 화환 아래에 작은 화환이 걸려 있는데, 그것은 저학년 학생들이 보낸 것이다.

장례를 치르러 온 사람들 중에는 촛불을 들고 주부를 대표하여 온 하녀들이 많았고, 횃불을 들고 호의를 입은 하인 두 명이 있었다.또 한 학부모는 신사였는데 파란 리본이 장식된 마차를 타고 왔다.모두들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여자 아이들은 눈물을 닦고 있다.

잠시 기다렸다가 관이 마침내 나왔다.어떤 초등학생들은 관을 관차로 옮기는 것을 보고 모두 울기 시작했다.그중 하나는 이제야 선생님이 정말 죽었다고 믿는 것 같아서 목놓아 울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그를 데리고 가야 했다.

장례 행렬이 서서히 출발하다.맨 앞에는 녹색 치마를 입은'성경회'아가씨들이 있었고, 그 다음은 흰색 치마에 파란 리본이 장식된'성모회'아가씨들이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신부, 영구차, 학교 선생님, 2학년 학생과 선생님이 가르쳤던 다른 학년 학생, 그 다음은 이웃과 선생님의 친구였다.

이웃들은 입구 창문에서 장례를 치르는 행렬을 보고 지나가며 화환의 글자와 많은 장례를 치르는 초등학생들을 보았다. 모두 "학교 선생님이시네요!"

교회에 도착하자 관은 교회 대제단 앞으로 옮겨졌다. 모두들 손에 들고 있는 화환 꽃다발을 관 위에 놓고 손에 불을 붙인 촛불을 들고 어두컴컴한 교회에서 고개를 숙이고 기도했다.신부가 마지막 아멘을 읽은 후, 일제히 촛불을 끄고 교회를 나갔다.이때부터 선생님의 관은 영원히 교회의 묘원에 묻혔다.불쌍하게도 친절하고 부지런하며 오랫동안 최선을 다한 선생님은 홀로 진흙 속에서 잠들었다.선생님은 병이 나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미리 소장한 책, 문구, 그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셨고, 임종 이틀 전에는 교장선생님께 "초등학생은 울면 안 된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말라고 해라."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마리안나 선생님은 한평생 좋은 일을 하셨고, 한평생 고통을 받으셨으며, 결국 어두운 교회에 남겨졌다.영원히 헤어진다!자애로운 선생님!당신은 나의 어린 시절의 슬프고 경애하는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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