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闵玧其】糖吧邮件号召
@iBigHit @BigHitLabels
尊敬的BigHit Entertainment：
您好，这里是防弹少年团SUGA闵玧其的中国粉丝。
《Dynamite》单曲公开后取得巨大的反响，在这里祝贺防弹少年团再创佳绩。
8月21号mv公开后，SUGA因为part队内倒数第一在推上引起了争论，作为SUGA的粉丝虽然已对part时长有了心里建设，但看到一次又一次part垫底的情况还是不免难过。与part相比，更令人难过的是mv单人镜头竟只有8秒。
8月24号凌晨公开的另一版mv中，单人镜头仅3秒。
尊敬的BigHit Entertainment，作为SUGA的粉丝，我们认为这是非常不合理的。
如果说单曲中rap占比少，SUGA的part时长短，作为粉丝可以勉强接受歌曲的编排。但是作为单曲mv，镜头的分配太不合理。
mv拍摄时间一般2～3天，mv中出现了至少三套不同的服装和造型。作为粉丝，我们相信拍摄现场的氛围一定非常活跃。
但我们不忍相信的是，对这次回归信心满满，以最好的状态迎接回归的SUGA，3天的辛苦和努力却只呈现了3秒。
尊敬的BigHit Entertainment全体工作人员，作为粉丝，我们对SUGA被贵司的边缘对待虽习惯但不默许。我们不希望SUGA的付出被忽略，我们不希望SUGA对团队的热忱以这样的形式被忘记。恳请体谅粉丝的心情，恳请对防弹少年团成员SUGA做到公平对待。
作为粉丝，我们感谢BigHit Entertainment对SUGA的培养。但同时，7年以来，SUGA以最边缘化的位置创造了最大的价值。
SUGA对我们粉丝而言是独一无二的，对于BigHit Entertainment更是独一无二无可取代的。我们愿与SUGA共同成长，也恳请BigHit Entertainment除了回报更加注重每个人的付出。
感谢您的阅读，希望BigHit Entertainment能阅读到粉丝的真心，重视SUGA的健康、不再区别对待SUGA的个人宣传、不再让粉丝伤心。
我们会永远为SUGA应援，为闵玧其应援。
⚠️发送邮箱：
bighit@ibighit.com
Fanclub@ibighit.com
Protect@bighitcorp.com
邮件内容：
标题：슈가 싱글뮤비의 분량 불공평에 대한소구
正文：
존경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게: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중국팬입니다.
일단 ‘다이너마이트' 싱글 공개 후 큰 반향을 받았고,방탄소년단또 다시한번 좋은성적을 만들어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8월21일 뮤비 공개뒤, 슈가의 파트는 팀내 꼴찌라는 사실에 대해 트위터에 논란을 일었습니다. 슈가의팬으로서 적은파트에 대한 마음준비는 어느정도 했지만 또 한번 꼴찌라는사실 보고 되게 슬펐다. 이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뮤직비디오 슈가가 나오는신은 겨우 8초라는 점이다.
그리고 8월24일 공개된 뮤비Bside에 슈가 개인컷이 단지 3초뿐입니다.
존경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슈가의 팬으로서 이런상황 매우 불합리다고 생각합니다.
싱글 중 랩의 비중 적다면,슈가의 파트길이가 짧기 때문에 팬으로서 노래 편성을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싱글 뮤직비디오로서 개인컷의 분배는 무리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2~3일 정도 진행된 뮤직비디오에는 적어도 세 벌의 의상과 스타일링 담겨 있다.팬들로서는 촬영장 분위기가 아주 활발할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이번 컴백에 대한 자신가득 찬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온 슈가는 3일간의 고생과 노력를 3초 만에 끝난사실을 차마 믿을 수 없었다.
존경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 스태프분들, 팬으로서 귀사가 슈가에 다한 차별대우는 익숙하지만 묵인하지 않는다. 슈가의 노력을 소홀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슈가의 팀워크의식을 이런 식으로 잊혀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면 방탄소년단 슈가에게 공평하게 대해달라고 간청했다.
팬으로서 슈가를 키워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와 동시에 7년간 슈가는 최대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슈가는 우리 팬들에게 하나뿐인 존재이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는 더욱 대체불가의존재다. 저희는 슈가와 함께 성장하고 싶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보답보다는 개개인의 노력에 더 신경 써줄 것을 간청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의 진심을 알아주시고, 슈가의 건강을 중요시하며,슈가의 개인 홍보에 차별을 두지 않고, 팬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영원히 슈가를 응원할것고, 민윤기를 응원할 것입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