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Plum/中文字幕】混杂 / UNI原创歌曲

뒤섞임 (混杂)
Plum的标注: *就算不在评论里单独授权也可以进行二创! 但是, 记得留下歌词来源!
가사 歌词 (译制: Lyanzo)
00:16 - 어느 날
- 有一天
00:19 - 아침에 눈을 떠보니
- 早上睁开眼睛一看
00:23 - 창문 밖, 파란 하늘에
- 窗户外, 湛蓝的天空里
00:28 - 보름달이 빛나고 있었다
- 是满月 正在发光
00:31 - 기르던 화분엔
- 养着的花盆里
00:35 - 강아지가 심어져 있고
- 种植着小狗崽
00:38 - 옆집엔
- 隔壁里
00:40 - 선인장이 짖어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 仙人掌 正在不断传过来犬吠声
00:46 - 버스가 멋대로 하늘을 날고
- 公交车随意地在天上飞翔
00:50 - 사람들은 비둘기를 타려 기다린다
- 人们在等着鸽子上车
00:54 - 책가방을 차며 노는 아이들과
- 背着书包 玩耍的孩子们
00:57 - 축구공 속에 들어있는 교과서
- 足球里面 包着的课本
01:01 - 맥주캔을 부딪치는 꼬마들과
- 与啤酒瓶碰撞的 小朋友们
01:05 - 콜라를 사려 나이를 속이는 어른들
- 和谎报年龄买可乐的大人们
01:09 - 이미 중천에 떠버린 보름달과
- 已经漂浮在天空中的满月
01:12 - 뒤섞인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나
- 还有正在看着这混乱世界的我
01:31 - 어느덧
- 不知何时
01:34 - 세상은 어둑해지고
- 世界开始变得黑暗
01:38 - 지평선 너머 조금씩
- 太阳正越过地平线
01:42 -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 一点一点地逐渐升起
01:46 - 시가의 백화점에선 5일장이 열리고 있었고
- 市街的 百货商店 已经开了 5天的 集市
01:53 - 이과생인 친구가 육각수를 팔고 있었다
- 理科生的 朋友们 正在一旁 售 卖 六边形
02:01 - 비행기가 땅을 파고 들어가고
- 飞机也在 挖开地洞 钻了进去
02:05 - 시추선이 창공을 누비고 있다
- 钻探船在 苍穹中 自由地穿梭
02:09 - 도둑고양이는 나무에서 울어대고
- 野生的猫猫缩在树上哭泣
02:12 - 매미는 밤의 길거리를 누비고 있다
- 知了在夜晚的街头之上穿梭
02:16 - 꽃다발에 담겨 팔리는 잡초와
- 装在花丛之中售卖的杂草
02:20 - 화단 곳곳 흩어져 있는 장미들
- 花坛各处 散落的玫瑰花
02:24 - 뒤섞여가는 세상을 뒤로 한 채
- 把这错综复杂的混乱世界抛之脑后
02:27 - 나는 선 채로 잠에 들어버렸다
- 我就这么 站着身子睡着了
03:01 -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 有一天 早上睁开眼睛一看
03:08 - 창문 밖 파란 하늘에 아침해가 빛나고 있었다
- 窗户外 湛蓝的天空里 早晨的太阳 正在闪耀发光
03:16 - 기르던 화분엔 선인장이 심어져 있었고
- 养着的花盆里 正种植着 一些仙人掌
03:23 - 옆집엔 강아지가 짖어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 隔壁里 不断传来 小狗的 一声声 犬吠
03:31 - 버스도 비둘기도 가방도 공도
- 公交车 鸽子们 背包 足球
03:35 - 어느새 원래대로 모두 돌아왔다
- 不知不觉一切都已恢复了原样
03:39 - 알던 세상이 돌아와 안심했지만
- 自己认识的世界回来了 也放心了
03:42 - 한편으론 아쉬움도 느끼게 되었다
- 但一方面也感到些许遗憾
03:46 - 어쩌면 뒤섞임을 바랬던 것은
- 每天沉浸在日常生活中的我
03:50 - 일상에 젖어 살던 나일지도 모른다
- 有时候就想把这些全部混合在一起
03:54 - 연기처럼 흩어진 기억 속에
- 像烟火一般散落消失的记忆中
03:57 - 나는 오늘도 뒤섞임의 꿈을 꾼다
- 今天也还做着混杂的梦的我